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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아이티)

랜딩페이지에 담아야 할 것은 어떤 것일까

랜딩(landing)은 땅에 발을 내 디딘다는 의미죠.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릴 때 이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을경우 늘 큰 사고가 발생합니다.

전투기나 모든 비행기의 바퀴를 내리는 시스템을 랜딩기어라고 합니다.

랜딩기어가 항공기 몸체로부터 정상적으로 작동되어야 안전하게 활주로에 안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으면 비행기 배(동체)로 착륙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랜딩페이지와 랜딘기어

항공기에 있어 이렇게 중요한 랜딩기어와 마찬가지로 홈페지이나 쇼핑몰의 랜딩페이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내 홈페이지에 첫 발을 내 딛는 고객인 방문자가 안전하게 발을 잘 디딜수 있도록 랜딩페이지를 구성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컨텐츠를 담아야 합니다.

즉 고객들이 랜딩페이지에서 그 무엇인가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랜딩페이지가 왜 중요한지는 이미 설명을 드렸습니다.

랜딩페이지는 방문자의 목적페이지가 되어야 합니다.

엉뚱한 페이지로 만들어 놓으면 방문자는 내리자마자 다시 이륙을 해 버리죠.

다른 관광도 즐겨야 하는데 단지 첫 발을 디뎌본 후 다시 항공기 안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홈페이지의 랜딩페이지는 다른 곳을 즐길수 있도록 궁금증과 안심을 고객에게 담아줘야 합니다. 

   

그럼 랜딩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다른 페이지로 여행을 계속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랜딩페이지 어떻게 셋팅해야 고객이 바로 떠나지 않을까요?

이런 숙제를 안고 랜딩페이지에 담아야 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지 늘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랜딩페이지는 늘 교체되어야 하고 바꿔야 하는 아주 특수한 페이지죠.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랜딩페이지에 담을 내용은 홈페이지 목적과 방향 그리고 성격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좀 필요하답니다. 저는 이것을 핵심역량이라고 표현하죠.

별 내용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  홈페이지 운영의 마인드로는 성공하는 온라인 사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사의 말처럼 "온라인 사업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홈페지나 쇼핑몰 빨리 빨리 자기네에게서 제작해라 이 말이죠. 이렇게 쉬운거라면 저도 정말 좋겠습니다.ㅠㅠ

   

위에서 말한 전체적인 사업의 핵심을 파악해야 랜딩페이지 구상이 잘 나올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랜딩페이지 결코 쉽지 않답니다.

랜딩페이지에 말하면서 그냥 이렇게 주절주절 할 노릇이 아닌듯하여 몇 가지 tip을 드릴께요.

   

▣구매후기입니다.

  현재 거의 100%라고 말해도 좋을 홈페이지나 쇼핑몰의 구매후기는 상세페이지나 상품설명페이지의 맨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후기를 제일 중요한 랜딩페이지로 끄집어 내는것도 괜찮습니

  다.

▣또, 사후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A/S부분을 크게 랜딩페이지로 끄집어내는것도 좋

  은 방법입니다.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저희는 고객님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A/S를 해드립니

  다. 저희의 A/S 어디까지인지 직접 한 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걸 랜딩페이지에 담으면 어떨까

  요.

▣또한 랜딩페이지는 제품의 신뢰성을 위하여 과학적인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면 좋습니다,

▣차별화된 인증서가 노출되도록 하면 좋습니다. 기능성 식품이나 화장품의 경우 KFDA기능성인증확인서

  같은것이죠.

▣아니면 랜딩페이지에 질문과 답변, Q&A로 담는 방법도 있죠.

▣또, 아주 결정적이고 강한 10자 이내의 헤드카피를 담아도 됩니다.

▣또는 3초이내에 즉각 "좋다, 휼륭하다, 괜찮은데, 사고싶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대표 이미지로 승부

  해도 됩니다.

▣랜딩페이지에 엄청난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 내용을 담아도 좋습니다.

   

랜딩페이지

이와 같이 몇 가지 참고의 팁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 밖에도 생각하기에 따라 또는 운영하면서 느낀 감작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멋진 랜딩페이지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랜딩페이지는 이렇게 운영자가 고객에게 뭔가 특별한 것을 보여주고 믿음을 줄 수 있게 하여 그냥 떠나지 않고 다른 페이지로 유도하고 그 곳에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페이지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위에서 말한 홈페이지의 성격, 목적 등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그 때마다 바꿔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역활을 하는 페이지 보셨나요?

아마도 못 보셨을겁니다. 랜딩페이지라는 말조차 생소하니까요.

지금까지 이런 역활을 팝업배너가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팝업배너 대신 아예 자연스럽게 한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했고 그 페이지가 바로 랜딩페이지라는 것이죠. 방해만 되고 귀찮은 팝업 이제는 결과가 없는 팝업창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역활을 하는 랜딩페이지로 유입도 하고 전환도 해야합니다.

제대로된 랜딩페이지를 만들려면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봐야하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애써 만들었는데 전환이 안된다면 혹은 또 다른 목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랜딩페이지의 역활을 못하는겁니다.

이런 랜딩페이지는 바로 바꿔야합니다. 바로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하죠.

랜딩페이지를 구상하고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성공으로 가는 온라인 사업자가 되시길 빕니다.

성공하는 온라인 사업의 랜딩페이지는 아픈만큼 성숙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늘은 랜딩페이지에 담아야 할 것은 어떤 것일까?에 대한 것에 대한 것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