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여자배우 탕웨이가 나와서
급관심을 가지다 보게 된 영화
<시절연인>
시절연인에선 딱히 탕웨이 캐릭터가 맘에 들진 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역할을 맡았더라고요
유부남과 알고도 연애하는 여자!
그 유부남의 아이를 낳으려 미국으로 원정출산 간 철딱서니 없는 여주인공으로 나와요
출산허락을 받으려 미국까지 와서
만난 남자 공항에서 픽업일을 하는 남자인데
이 남자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탕웨이
그래서 얼떨결에 남자는 탕웨이의 관광가이드까지 맡게됩니다 !
시절연인에서 탕웨이가 돈을 펑펑 쓰는건
그 외로움을 물질로써 채우려고 했던 거였어요
근데 아이 아빠가 될 사람인 유부남은 에르메스백을 보내며
못오는 변명을 합니다 ..
또한 알고보니 공항픽업일을 하는 그 남자는
의사였더라고요 ~
근데 탕웨이의 저 눈빛을 보고도 멀쩡할 남자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이고 말이에요 ~
시절연인에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사랑에 대해 제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사랑을 모든것을 뛰어넘는다란 생각이
이 시절연인이란 영화를 보면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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