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센 나가시 재밌네요

그 유명한 영화 러브레터를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한번 봤습니다

처음봤을때도 느낀거지만 어릴적 후지이이츠키(여) 예쁘더군요

청순한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검색창에 러브레터를 치니 출연진이나오고 그네의 이름이 '사카이미키' 라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카이미키.... 이름이 어려웠습니다

시카이미키,시키이미카,사키아미카등등 이름이 혼동되더군요

   

   

그리고 이 블로그까페에 들어와(처음 회원가입한 네이버까페)

사카이미키에 대해 알아가는중..

   

어떤글을 문득보게 되었습니다

하쿠센 나가시에선 사카이미키의 러브레터에서 볼수있었던 청순한 모습을 볼수 있다고..

   

백방으로 찾아다녔죠..

   

푸르나에도 없고 구루구루에도 없더군요

피디박스엔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일본드라마..

1화를 보니 러브레터에 이츠키(남) 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키스 ^^;

러브레터의 안타까움이 어느정도 해소되더군요 ㅋ

   

그리고 수요일부터 봤으니 이틀을 걸쳐 11화까지 다봤군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대입제도가 얼추 비슷했습니다

젋은이들의 갈등과 고뇌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드라마 였습니다

인간미 넘치고 현실성있어 보였습니다

저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아직 못보신분들 한번 봐보십시오!

   

요새 인기 절정인 파리의연인같은 판타지 로맨틱드라마 보다

보고난후 남는것이 더 많을것입니다

   

또 특별판이 있다죠..

   

지금 다운 받고 있으니 내일부터 볼수 있겠죠 ^^;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들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