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있었던 일본 드라마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오늘은 제가 일본에 빠진 계기가 되었던 일본 드라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예전 작품은 너무너무 유명해서 다 아실거같아 최근에 봤던 작품으로 골라봤어요.

   

   

   

먼저 지금 방영 중인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이라는 드라마 입니다.

요즘 매주 챙겨보는 드라마 인데요, 드라마의 분위기에 빠져 보고 있답니다.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은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비브리아 고서당을 배경으로 전개되구요

다자이 오사무, 미야자와 겐지의 스토리도 담겨있어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두번째로는 "내가 연애 할 수 없는 이유"인데요, 방영한 지 꽤 됐지만 다시봐도 재밌는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네명의 여자가 연애와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이야기이구요

제가 요시타카 유리코에게 빠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ost도 좋았고 방영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니까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라요!

   

 

   

마지막으로 소개 할 드라마는 "리치맨 푸어우먼" 입니다.

오구리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보시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야기에 나름의 반전을 가진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시하라 사토미를 좋아하는 팬들도 급증 한 거 같아요.

그만큼 드라마에서 둘이 굉장히 잘어울렸어요.ㅎㅎ

팬들의 요청으로 올 4월 스페셜 방송이 방영한다고 해요. 그전에 1을 보시고 스페셜을 시청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