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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감상] 비치보이즈

   

   

정말정말 오래된 드라마,, 10년이 훌쩍!!

료코의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있다..

첨엔 쥔공이 료코인지도 모르고 봤다는...

와우!! 색다른 모습..

   

아무튼 지간에.. 남자가 민박집에 우연히 정착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

정말 여름에 보기엔 딱인 드라마!!

물론, 그러면서 명이 본인의 삶이 어떠한지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나가고도 있지만,,

역쉬 사람관계란 것은,, 아이러니 것이다.

스페셜도 연달아 봤는데.. 이것 또한 묘한 재미를 선사해서,, (갠적으론 스페셜이 그냥그랬다능,, )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시간의 흐름이 상당하다는 것도 다른 묘한 흥미를 돋구워줘서,,

예전엔 이랬지.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무식한 무선전화기를 비롯해 옷차림 등등,

암튼,, 시대에 흐름이 무색해지만큼 재미있게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