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래된 드라마,, 10년이 훌쩍!!
료코의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난 첨엔 쥔공이 료코인지도 모르고 봤다는...
와우!! 색다른 모습..
아무튼 지간에.. 두 남자가 한 민박집에 우연히 정착하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그린,,
정말 여름에 보기엔 딱인 드라마!!
물론, 그러면서 두 명이 본인의 삶이 어떠한지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나가고도 있지만,,
역쉬 사람관계란 것은,, 참 아이러니 한 것이다.
스페셜도 연달아 봤는데.. 이것 또한 묘한 재미를 선사해서,, (갠적으론 스페셜이 그냥그랬다능,, )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시간의 흐름이 상당하다는 것도 다른 묘한 흥미를 돋구워줘서,,
예전엔 이랬지.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무식한 무선전화기를 비롯해 옷차림 등등, ㅋ
암튼,, 시대에 흐름이 무색해지만큼 재미있게 감상했다.
'일본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 제너레이션 (0) | 2013.10.20 |
---|---|
[일드]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0) | 2013.10.20 |
[감상]비치보이즈(Beach Boys) (0) | 2013.10.13 |
춤추는대수사선 (0) | 2013.10.10 |
야마시타 토모히사 (やましたともひさ) 드라마 (0) | 2013.10.10 |